단풍낙엽 위의 나
이럴 줄 알았다
어김없이 내 눈에 밟힐 줄 알았다
올 여름은 이렇게 덥나 싶었는데
이젠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구나
이럴 줄 알았다
어김없이 내 눈에 선명하구나
올 여름 너와 행복했던 날들은
이젠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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