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1 추억 사랑만큼 [비포 선셋] 봐야할 이유 1. 10년에 한 번씩 나오는 리터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시리즈를 정주행하려면 당연히 봐야지. 2. 사랑에 아파본 자들이라면 한 번쯤 자신과 결부시켜서 이 영화 속에 들어가 같이 울어보는 것은 어떨까? 3. 잡스런 말도 섞여 있는 대화만으로도 오롯이 감성에 빠질 수 있는 자라면 [비포 선셋]은 어떨까? 난 속으로 같이 얘기를 했었다. 아쉬운 이유 1. 대화 뿐이다. 그래서 모두가 좋아할 순 없다. 그래서 여성 영화라고 불리는 건가? 2. 아무래도 시리즈라 [비포 선라이즈]를 봐야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한줄평 사랑한다면 더 이상 도망치지 말자. 아플 땐 아프다고 하자. 4/5 사진 출처 : 네이버영화 2016.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