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낙엽 위의 나1 11월 13일, 오늘 나는 단풍낙엽 위의 나 이럴 줄 알았다 어김없이 내 눈에 밟힐 줄 알았다 올 여름은 이렇게 덥나 싶었는데 이젠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구나 이럴 줄 알았다 어김없이 내 눈에 선명하구나 올 여름 너와 행복했던 날들은 이젠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구나 2016.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