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1 신선한 <파닥파닥> 세상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사물을 보고 어린아이와 어른의 시각이 다르듯이, 하나의 영화도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면서 만들고 볼 수 있죠. 이대희 감독의 2012년 作 은 우리가 좋아하는 생선인 '고등어'를 소재로 한 그러한 영화입니다. 고등어를 소재로 한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포스터만 보면 밝은 분위기의 미국 애니메시션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하나의 소재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수조 속을 향하는 손 물고기의 시각에서 본 횟감이 된 물고기 횟감이 된 도다리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희망과 어두운 현실에서 어두운 현실 쪽에 가까운 것은 마치 우리네 일상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게 되는데 여기서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2015.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