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야 할 이유
1. 경주, 중경 등의 영화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장률 감독의 최신작. 그 자체로 궁금하지 아니한가?
2. 2016년 현재, 한국여성의 심리묘사를 이보다 잘 표현해낸 영화는 보지 못했다.
3. 주인공 은희의 감정선과 영화 곳곳에 매설되어 있는 복선은 영화를 풍부하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쉬운 이유
1. 짜증난다.(여자들은 다 그래;;;)
2. 또다른 주인공 료헤이의 비중이 아쉽다. 마치 특별출연, 카메오급으로 느껴질 정도이나 영화 막판 그가 읖조리는 대사들은 카페모카에 휘핑을 얹은 듯 부드럽게 해주었다.
한줄평
너가 짜증난다고 너나 그렇게 살지마;; 3/5
사진 참조 : 네이버영화 <최악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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